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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3 술은 몸에 안좋다.. ㅠㅠ 2
안녕하세요. 다른 이야기도 쓰고싶었지만 요즘 연일 계속 되는 업무로 글을 잘 못남기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고 오늘 퇴근후에 회사 동료들과 교대 앞에 있는 교대 곱창에서 곱창에 소주 한병씩
마셨습니다. 제가 원래 술이 좀 약합니다. 취기가 올라오길래 2차를 간다는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만 자리를 떴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오는 길에 청담쯤 지났나... 그외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오바이트가 쏠리면서
입에 침이 고이는 참을수 없는 느낌.. ㅠㅠ
뚝섬역에 도착하기만을 기대했지만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어느칸인지도 기억나네요. 1월 22일 오후 10시쯤 도봉산행 열차 1-3 문 주변에 계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빕니다. 참을수 없어 그만 오바이트를 그자리에서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오바이트 끝무렵에 뻘건것이 나오데요.. ㅠㅠ
다름 아닌 피였습니다. ㅠㅠ
너무나도 놀라서 그리고 오바이트를 하면서 정말 술이 확 깨데요.. ㅠㅠ
그래서 같이 술마시던 동료한테 이 사실을 알리고 다음날 휴가를 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팀장님과 요즘 페어로 일하는 분께 연락을 하고 휴가를 낸다고 했죠.
지금까지도 잠이 안오네요.. ㅠㅠ 그리고 아직도 삼키는데 목이 좀 아픕니다.
이게 오바이트를 하면서 갑자기 목에 압력이 가해져 핏줄이 터진 것인지
아니면 정말 위쪽에 이상이 있는것인지 오전중에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길 이 글을 보시는분들 기도해주세요.. ㅠㅠ
다름이 아니고 오늘 퇴근후에 회사 동료들과 교대 앞에 있는 교대 곱창에서 곱창에 소주 한병씩
마셨습니다. 제가 원래 술이 좀 약합니다. 취기가 올라오길래 2차를 간다는 동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만 자리를 떴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오는 길에 청담쯤 지났나... 그외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오바이트가 쏠리면서
입에 침이 고이는 참을수 없는 느낌.. ㅠㅠ
뚝섬역에 도착하기만을 기대했지만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어느칸인지도 기억나네요. 1월 22일 오후 10시쯤 도봉산행 열차 1-3 문 주변에 계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빕니다. 참을수 없어 그만 오바이트를 그자리에서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오바이트 끝무렵에 뻘건것이 나오데요.. ㅠㅠ
다름 아닌 피였습니다. ㅠㅠ
너무나도 놀라서 그리고 오바이트를 하면서 정말 술이 확 깨데요.. ㅠㅠ
그래서 같이 술마시던 동료한테 이 사실을 알리고 다음날 휴가를 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팀장님과 요즘 페어로 일하는 분께 연락을 하고 휴가를 낸다고 했죠.
지금까지도 잠이 안오네요.. ㅠㅠ 그리고 아직도 삼키는데 목이 좀 아픕니다.
이게 오바이트를 하면서 갑자기 목에 압력이 가해져 핏줄이 터진 것인지
아니면 정말 위쪽에 이상이 있는것인지 오전중에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길 이 글을 보시는분들 기도해주세요.. ㅠㅠ
